[수령기] JIL SANDER 선글라스 (JS653SK-001)
얼마 전 홍콩 갈 때 그렇게 살까말까 살까말까 고민하던 선글라스를 여행을 다녀오고 한달여 만에... 사고 말았습니다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살껄 매번 쓰던 레이벤 들고 가기 싫었는데.. 제가 질샌더를 처음 접한 건 푸마 블랙스테이션 때문인데요. 한 참 스니커 스니커 유행하던 때, 전 미하라를 샀었지만.. 질샌더도 나름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사설이 길었네요. 선글라스 사진입니다. 박스가 질샌더 스럽네요. 프라다나 질샌더, 미니멀리즘의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 ㅎ 박스 안에.. 이렇게 선글라스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케이스가 편편한 직사각형이 아니라 약간 비대칭적으로 볼록해서.. 뚜껑을 열었더니 위 처럼 자꾸 뒤집어 지려고 하네요. ㅎ 렌즈가 블랙 그라데이션이라고 적혀있어서 고민 했었는데.. 색이 생..
패션
2013. 4. 20.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