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푸들] 여름을 대비한 까미.
문제의 발단은 이 사진이었습니다. 등판이 넙뒈뒈 한게 너무 뚱뚱해보이고, 앞발쪽에 소변이 자꾸 묻어서.. 냄새가.... ㅡㅡ;;; 그래서.. 여름도 다가오고해서 오래간만에 바리깡을 들고 쏴악 밀었습니다.(머리는 빼고..) 옷을 벗다 만 것 같네요. 나름 컨셉인데.. 통통한 발이 귀엽습니다. ㅎㅎ 토끼발 같아요 ^^ 이제 제법 실버푸들 느낌이 납니다. 검은색털은 어디갔니 ㅠ,.ㅠ 귓털은 끝부분만 단발머리처럼 자르고 윗머리는 모히칸스타일로!!! 남자다잉~ ^^;;;;;;; 졸구있는 까미.. 남잔데 여자옷 입고 있는 까미.
실버푸들/Picture
2012. 4. 26.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