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1년, 그 이상을 그들의 강의에 의지하며 열심히 가림판 쳐진 책상에서 공부를 한 수험생 입장에서
강의만 하면 끝인 것 같은 일부 강사들의 태도는 서운한 기분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소위 비 메이저 강사들의 이런 동영상 강평은 감사하기까지 하다.
강사들도 강의 초반에 여러 견해가 있으니 조심스럽게 강의하는 것을 인지하고,
대략적인 점수파악을 하는데 쓰면 좋을 것 같다.
참.. 난 해커스에 돈 한푼 안 받았고, 강의조차 들은 적 없다.
(그래서 내가 몇 백을 들여 듣던 강의의 강사들에 더욱 실망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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