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플러그에도 굵기 차이가 있다.없다?

스마트 플러그를 구매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는데,

EU플러그에도 차이가 있다고 한다.

알리에서 샤오미 제품을 구매할 때 플러그 모양이 우리와 유사해서 꽂았을 때 들어가긴 하지만 헐거워서 쉽게 빠지거나 지지직 거린 경험이 있었는데,

이는 EU플러그에 종류가 있기 때문이며,

독일에서는 2가지 종류를 혼용해서 사용중이며, 프랑스는 우리와 유사한 굵기의 플러그를 사용중인 것 같다.

따라서 스마트 플러그 구매시 규격을 FR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아래는 Worldstandards에 기재된 TypeC와 TypeF중 일부 발췌이다.

번역은 파파고를 이용했다.

 

Type C

타입 C는 국제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플러그입니다. 이 2와이어 플러그는 접지되지 않고, 양극이 없으며, 두 개의 둥근 갈래가 있습니다. CEE 7/16에 기술된 유로플러그(Europlug)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플러그에는 4mm 원형 핀 두 개가 있으며, 베이스에서 18.6mm 간격, 팁에서 17.5mm 간격의 중앙에서 19mm 길이를 측정합니다. 두 핀에는 10mm 길이의 절연 슬리브가 있습니다. 그것들은 약간 모여있지만, 상대적으로 유연하여, 플러그가 17.5 – 19 mm 중심에서 4.0 – 4.8 mm의 둥근 접점을 수용하는 소켓과 결합할 수 있다.

 

C형 플러그는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사용되지만, C형 소켓의 경우는 그 반대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소켓은 E, F, J, K, L, N, O형 소켓의 가장 오래되고 접지되지 않은 변형이다. 정상' 2.5암페어 타입 C 플러그는 타입 E, F, H, J, K, L, NO 또는 O 소켓에 완벽하게 맞습니다.

Type F

F 형플러그는 CEE 7/4로 알려져 있으며, 흔히 슈코 플러그(Schuko plug)라고 부르는데, 슈코 플러그(Schuko plug)는 보호 접촉(protection contact) 또는 안전 접촉(safety contact)을 뜻하는 독일어인 슈츠콘탁트(Schutzkontakt)의 약어입니다.

 

F형은 C형과 유사하지만, 둥근 형태이며, 기기를 접지하기 위해 전도성 클립이 상단 및 하단에 추가되어 있습니다.

플러그는 완벽하게 둥글지는 않지만, 왼쪽과 오른쪽에 플라스틱 노치 한 쌍이 있어 크고 무거운 플러그 사용 시(예: 내장형 변압기 포함)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플러그에는 2개의 4.8mm 원형 핀이 있으며, 19mm 간격의 중앙에 길이 19mm의 핀이 있습니다.

두 접지 클립 중 하나와 두 전원 핀의 중심을 연결하는 가상의 선 중간 사이의 거리는 16mm입니다.

CEE 7/4 플러그를 소켓에 어느 방향으로든 삽입할 수 있기 때문에 슈코 연결 시스템은 편광되지 않습니다(즉, 선과 중성선이 무작위로 연결됩니다). 최대 16A에 사용됩니다. 

 

F형 플러그는 E형 소켓과 완전히 호환됩니다. 과거에는 그렇지 않았지만 다행히 상식이 우세했습니다.

E와 F 소켓의 차이를 연결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E/F 플러그(공식적으로는 CEE 7/7)가 개발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접지 범용 유럽 표준인 이 플러그는 양쪽에 F형 소켓과 짝을 이루는 접지 클립과 E형 소켓의 접지 핀을 수용하는 암 접점이 있습니다. 타입 C 플러그는 타입 F 소켓에 딱 들어맞습니다.

소켓은 15mm만큼 움푹 들어가므로 부분적으로 삽입된 플러그는 충격 위험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아래는 참고한 자료들이다.

whatplug.info/ko/from/germany/to/france

독일에서 프랑스의 플러그를 사용하는 방법

www.worldstandards.eu/electricity/plugs-and-sockets/f/

Power plug & outlet Type F (Schuko) - World Standards

 

blog.naver.com/k5808151/221722663567

세계 전기 플러그 타입 ~🔌

 

결론은 큰 차이가 없는 듯 해서,

스마트 플러그는  알리에서  EU플러그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스마트플러그를 조회해보니, 중구난방 여러 브랜드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같은 제품에 이름만 다를 뿐 실제 제품은 3~4가지 인 듯 하다.

그 중 구매를 결정한 제품은 알리에서 판매중인 타 제품 대비 가로세로 폭이 크지않아 멀티탭에서 사용할 경우, 옆 소켓에 간섭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에너지모니터링이 가능하고, 구글어시스턴트와 빅스비에서 작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시리는 정확히 모르겠다.

알아본 바에 따르면 당연히 스마트 플러그에도 대기전력이 흐르며 시중의 제품은 대략 0.6~2W를 소비한다고 한다.

또한 최근 가전제품의 대기전력효율 또한 높아져서 65인치  led티비의 대기전력은 0.5W에 불과하다고 한다.

대기전력이 높은 제품은 여전히 셋톱박스이지만, 최근 제품은 5W정도를 소비한다고 한다.

 

 

어플 등을 이용해서 제품이 대기전력만 소비할 경우 전원을 꺼지도록 설정해보려고 하는데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

알리발 스마트 플러그 사용후기

알리발 스마트플러그 사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