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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근의 조선족 문제에 관한 푸념.

푸념/Politic & Society

by 황탐탐 2012. 4. 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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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선족들의 각종 흉악범죄로 인해 조선족의 문제가 슬슬 거론되고 있습니다.

 

제가 중국에 머물었던 2006~2007년 당시에도 조선족이 우리나라 유학생을 칼로 찌른 사건이 있었습니다.

유학생들이 자주가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유학생이 "중국놈들 어쩌고 저쩌고" 이러면서 자기들 테이블에서 중국인 험담을 했더니 옆테이블에 앉아있던 한 남자가 "한국새끼들" 이러면서 칼로 찌른 사건이었습니다.

 여차저차 말리고 병원으로 옮겼는데.... 병원앞에 조선족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죽여버린다고...

이 사건 이후로 조선족에 대한 오만 정은 다 떨어지고, 조선족=중국인 이라는 인식이 각인되버렸습니다.

 

오원춘의 살인사건은 정말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나 보았을 사건이고, 그 후 영등포 인력사무소 사장을 찔러 죽이고 부산으로 배타고 도망가려고 했던 조선족, 또 저번 주에 일어난 영등포구 대림동 편의점 알바생 칼부림 사건등 조선족이 많아지면서 조선족이 저지르는 흉악범죄가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인권이니 다문화니 하면서 과연 관망만 해야하나요?

여행객이라면 모를까..워킹비자를 받고 오는 사람들은 비자발행대상 규제를 해야겠고,

불법체류 외국 노동자들은 일제 단속을 통해 추방하는 방법이 이쯤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권, 다문화 중요합니다. 유색인종 차별금지. 저도 동의합니다.

조선족 어떤이들은 우리동포라고 합니다. 혹자, 그리고 저는 조선족은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조선족은 유색인종도 아니고 우리와 분간도 가지 않을 뿐더러 어설프게나마 한국말을 하고 오히려 중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동포라면 과연 한국에 와서 일을 하고 소득을 받아서는 세금은 내는지.. 외화유출만 되는건 아닌지 그들이 한국 사회에서 대접받을만한 역할을 하는지 되짚어 볼 일입니다. 그동안 입국절차완화등을 통해 무분별한 외국인노동자를 유입시켜 왔다면, 이제는 규제를 강화해서 위협요소를 배제하는 절차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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