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Hum

5월 27일 15인치 슬링슬리브 1개와 소닉헤드폰 화이트로 구매 주문 넣었습니다. 그런데 슬링슬리브 모델이 컬러 별로 포켓디자인이 약간 달라서, 주문을 수정하고 싶었는데.. 수정메뉴가 따로 없더군요. goincase.com 의 support에 되도 않는 영어로 수정하겠다고 글을 남기고, 혹시 몰라 새 주문을 따로 넣고, 2개 주문 모두 결재되어 들어오면 관세라도 피해 볼 생각으로 어머니 이름으로 주문을 넣었건만.. 재판매가 의심된다며 2개 주문 모두 취소를 당했습니다. 5월 28일 다른 컬러의 슬링슬리브와 소닉 헤드폰 블랙으로 재주문을 넣었고, 이건 바로 주문 통과 되어 결재까지, 6월 4일 오전 8시 30분! 배송 도착 (우체국 쩐다!!) 문제의 가방. 정말 원하던 컬러였는데.. 뒷쪽에 포켓이 없네요 ..

디지털/Review 2013. 6. 4. 14:34

얼마 전 웹 서핑을 하다 Drafts 라는 어플 후기가 상당히 좋길래 관심도 없던 유료어플을 다운 했습니다. 다운받기 전 까지는 이게 유용할까 싶었는데 받고나니 카톡 빼고 왠만한 어플 키보드 입력하기 전에 이 어플을 실행하게 되더라구요. 일단 사진. 실행 후 첫 화면 입니다. 별거 없이 그냥 메모장 같은데요. 단어를 입력후 오른쪽 가운데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에 제가 할 액션들이 표시가 됩니다. 그 액션을 누르면 입력한 단어로 그 액션 바로 실행!! 액션을 입력하려면 세팅으로 가서 URL Actiions로 들어갑니다. URL Actions로 들어가면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뜨는데.. 네이버 검색 http://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title]] 다음 검색..

디지털/Review 2013. 5. 19. 16:07

제 동생 이야기입니다 전 아직 아이폰이 멀쩡하지만.. 동생의 아이폰이 고질적인 슬립버튼 고장으로 6개월 만에 리퍼받으러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 다녀왔는데 기사가 아이폰을 열어보니 기판에 동그란 녹색의 스티커가 붙어있다며 소비자 임의분해로 리퍼해 줄 수 없다고 했다네요. 기사가 보여 준 기판에 스티커 붙은 사진은 대외비라며 이 사진을 애플로 보내 문의해 보겠다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아이팟부터 애플을 사용한지 10년이 넘는데 이런 엉뚱한 사유는 처음이네요. ㅎ 뭐 귀책이 없으니 답변이 온다면 리퍼는 될 꺼 같은데 폭스콘이던가요? 제조가 엉망인 듯 합니다. 혹시나 리퍼받으려다 저희처럼 거절 당하신 분 있을 지도 몰라서 일단 포스팅 합니다. 이후 애플에서 연락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

디지털/Review 2013. 5. 12. 20:59

분해목적은 NAS 구입 후 데스크 탑의 필요성을 거의 느끼질 못해 모든 부품을 처분했는데.. SSD만 덩그러니.. 그래서 M-SSD가 달려있는 노트북이지만 이걸 스토리지 형식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캐쉬 비슷하게 사용하는 것 같아서(하드코어 사용자가 아니라 주어들은 풍월로만...) 일단 노트북의 500기가의 용량보다 화끈한 속도가 더 유용할 것 같아서 HDD -> SSD 로 교체하려고 뜯었습니다. 노트북 구매시 눈앞에서 RAM업글을 해주며 가게 아저씨께서 노파심에 한마디 해주신게 상하판을 붙들고 있는 플라스틱이 쉽게 부러져 나갈 수 있으니 조심조심 안쓰는 멤버쉽카드 카드로 잘 후벼서 열라고.. 해서~! 분해방법은 노트북을 뒤집어서 체결된 나사들을 전부 풀어줍니다. 후에 상판과 하판 사이의 있을까 말까한 틈..

디지털/Review 2013. 5. 12. 17:25

집에 플스3과 Xbox360이 있으나 주로 플스만 사용하게 되서 Xbox를 팔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에 동생이 나이키 플러스 키넥트 트레이닝을 갖고 왔더라구요. 그렇잖아도 돼지였을 때(94kg!??)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했던 타이틀인지라 너무 기쁜 마음에 일주일 신나게 했습니다. 제 기본 정보 입력을 하기 전 입니다. 배경화면은 4개정도 되더라구요. PT 해줄 두 분. 여자 남자 선택하게 되있는데 여자 선택하려다 저를 혹독하게(변태?) 운동 시켜 줄 근육질의 빠박이를 선택했습니다. 가차없는 남자. 인정사정 없는 남자. 이건 테스트 운동을 하고 나서의 제 운동 기록입니다. 대충 평균인 것 같은데.. 빨리 올리고 싶네요. ㅎ 이렇게 일주일 정도 해보고 나서 제가 느낀 점이라면.. 장점 1. 신기합니다. 제..

디지털/Review 2013. 5. 12. 16:57

2달 전 윈드런너를 열심히 하시는 어머니의 갤노트가 이렇게 저렇게 버버벅 거리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하던 차에 옵티머스G 프로가 KT기변으로 저렴하게 나와서 서둘러 바꿔드렸습니다. 벌써 2달이 지났는데요. 어머니는 그새 이어폰을 망가뜨리셨네요.. 나름 이어폰으로는 대세인 지어폰이었는데 한 쪽만 소리가 안나오는 이어폰들 고질병.. 솔직히 소리가 좋다좋다 평이 많던데 제 귀는 중저음 강화에 적응 되 있는 지 XB41EX와 이어팟 보다 소리가 좋지 않더라구요. 가격 차도 있는 지라 비교대상이 되진 않겠지만, 일단 소리가 만족 스럽지 않아서 이참에 어머니 이어폰 좋은 걸로 바꿔드릴까 했는데 어머니께서 극구 사양하셔서, 지어폰과 비슷한 가격대의 이어폰을 찾다 18,000원의 코원의 이어폰을 발견했습니다. 색은 ..

디지털/Review 2013. 4. 29. 17:21

사진은 일단 나중에 올리고 사용하며 느낀 장단점만 짧게 적을 께요 장점 1. 컬러. 개취지만 검.빨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조합 2. 15인치의 광활한 화면. 3. HDD 임에도 빠른 로딩 4. 알루미늄 바디 5. Dr. Dre 음장 6. 광활한 터치패드. 7.노트북 슬립상태에서도 아이폰이 충전된다! 맥북프로도 안되는건데.. 노트북 오른쪽에 있는 USB단자만 됩니다. 단점 1. 키보드에 불 들어왔으면.. 2. 아답터 노트북 꼽는 곳 1자라서 생각보다 공간을 많이 잡아 먹네요. "ㄱ"자로 해줬으면 이럴일 없을텐데.. 3. 아답터. 콘센트 꼽는 쪽 케이블.. 엄청 두꺼워요. 진짜 볼때마다 짜증이... 이걸 휴대하라고?? 15인치 노트북이라 사용자가 휴대 안할 꺼 같았나?? ㅠ,.ㅠ 4. HP종특 바이오스. ..

디지털/Review 2013. 4. 24. 02:39

사실 공유기를 바꿀 맘은 없었습니다. 2년 전 구입한 Ipimte의 N704M으로도 문제없이 사용했습니다. 아이폰5로 바꾸면서 듀얼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2.4Ghz로도 속도가 충분하다 생각했고, 여차하면 LTE쓰지~ 라는 생각도.. 한마디로 귀차니즘. 그러나 갑자기 문제가 생겼으니 두둥! 바로바로 NAS 요녀석 때문입니다. Iptime의 NAS-II 를 구매 했는데 이녀석을 유선으로 공유기에 물렸음에도 속도가 빠르지 않아 TV에서 10기가 정도 되는 영상을 돌릴때면 3초에 1번 씩 뚝뚝 끊기는 현상이.. 이전까지는 유선으로 연결하면 속도에 손실 없이 100%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생각했는데.. 사용을 하드하게 사용하다보니 유선속도도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 와버렸습니다. 아~ NAS로도 충분히 나..

디지털/Review 2013. 4. 10.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