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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iptime NAS-II(NAS2) 첫날!

디지털/Review

by 황탐탐 2013. 3. 4.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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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로 포스팅할께요. 빠르게 쓰려다보니.. ㅠ,.ㅠ(죄송합니다!!)

내가 며칠전에 다운받아 보고 지운 영화를 동생이 보고싶다면서 재다운을 받을 때, 아니 같이 살면서 이게 뭔 짓인가 싶은 생각이...

또, 노트북에 물릴 외장하드가 필요하다 필요하다 해서 주문을 하려다 1테라 10만원의 가격에 잠시 고민하다,

나쓰하나 사면 죄다 해결되겠는데? 라는 느낌표가 갑자기, 아주 갑자기 스쳐 지나갔고, 

가족들 모두 스마트폰을 쓰는 데다 TV도 3D스마트TV 이거다 싶어서

고민고민하다 11번지에서 NAS를 주문!! 

 

하루만에 오는 멋진 택배!

구성품은 나스2 본체, 랜선, 아답터, USB케이블 앤다 설명서

 

나스 본체

특별한 건 없다.

iptime의 다른 제품들과 같은 디자인.

형편없는 사진에 용서를 구합니다. 디카 컴온 ㅠ,.ㅠ

램프 들어오는 부분.

(다른건 그렇다 치고, 저 GIGA에 불이 들어와야 활용도가 높아집니다)

 

2베이의 NAS2 앞모습

그냥 검정부분도 흰색으로 해주지. 아님 죄다 검정으로 하던지..

 

왼쪽부분을 리모컨건전지 뚜껑 열듯이 사알짝 눌러 열면 저렇게 열린다.

 

여닫이인줄 알았으나 그냥 나뒹구는 앞뚜껑.

NAS치고 저렴이니 용서하마.

 

앞부분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RESET 버튼

 

하드를 고정하는 (트레이라 해야하나?)

튼튼하게 만들어졌고, 발열을 줄이기 위해 타공을 한 모습.

 

하드를 고정하기 위해선 하드 밑부분에 나사를 이용해서 고정하는 스타일.

 

NAS내부의 단촐한 모습.

쿨러가 좀 허접한 듯한데.. 그래 넌 저렴이니까..

 

나스를 세로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게 옆부분에 고무로 받침대도 붙어있고,

 

뒷부분 디자인.(뒤가 앞보다 더 이쁘다)

왼쪽 위부터.. 전원버튼, USB, LAN, 전원 단자가 위치하고 있다.

 

특별한거 없는 옆모습

 

나쓰 하단의 모습.

 

하단에 LED가 들어오면 요건 이런거다 저건 그런거다

설명이 영어로 구구절절 써있는데.. 그냥 설명서 읽을께요. 영어 뻐큐.

하드는 WD 2테라 그린으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추 후에 컴퓨터로 나쓰접속해서 설정하는 것도 포스팅을 할텐데

그전에 짧은 사용후기를 적자면.. 

 

데스크탑이며 노트북에 너저분하게 저장되어 있던 여러 파일들을 나쓰로 옮겨서 정리해 놓으니 좀 개운한 기분

또 TV에서 나쓰에 저장된 드라마 보다가 다시 방으로 들어와 컴퓨터에서 보기도 하고,

편해졌다. 있으면 좋고 없어도 살 것 같은

아직까진 돈X랄 한 듯한 기분인데..

Itunes 서버를 사용하기 위해 모든 노래를 나쓰로 옮겼건만 아이폰과 바로 동기화는 안되는 것 같고,

또 나쓰에 저장된 MP3은 Itunes로 태그수정이 안된다 ㅠ,.ㅠ

아이폰과 바로 동기화 가능하고 태그수정 또한 가능합니다. 그러나 속도는 아무래도 컴퓨터 내에서의 그것보다는 느린 느낌 입니다. 크게 느리지는 않구요.

 

PS. 기존 iptime 704m 공유기에 연결해서 TV로 고화질 영화보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기가비트 8004r 공유기 구입

 

열심히 건드려보고 며칠 후 디테일한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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