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발단은 이 사진이었습니다.
등판이 넙뒈뒈 한게 너무 뚱뚱해보이고, 앞발쪽에 소변이 자꾸 묻어서.. 냄새가.... ㅡㅡ;;;
그래서.. 여름도 다가오고해서 오래간만에 바리깡을 들고 쏴악 밀었습니다.(머리는 빼고..)
옷을 벗다 만 것 같네요. 나름 컨셉인데..
통통한 발이 귀엽습니다. ㅎㅎ 토끼발 같아요 ^^
이제 제법 실버푸들 느낌이 납니다.
검은색털은 어디갔니 ㅠ,.ㅠ
귓털은 끝부분만 단발머리처럼 자르고
윗머리는 모히칸스타일로!!!
남자다잉~ ^^;;;;;;;
졸구있는 까미..
남잔데 여자옷 입고 있는 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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